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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회사소개

회사소개

 소리곳간 알은?
- 소리가 나거나, 소리를 내거나, 소리를 내게 하는 물건들이 곳간에 가득한 곳이고자 합니다
 
- 소리가 담긴 음반들을 소리 내게 하려면, 이른바 전축 바늘-턴테이블-앰프-스피커가 있어야죠.
  그리고 CD를 울리게 하려면 CD플레이어-앰프-스피커로 이어져야 소리를 듣게 됩니다.
  카세트 테이프도 있겠고, 오픈 릴 테이프나, 셀락 수지로 만든 78회전용 축음기 음반도 있습니다.
  소리곳간 알은, 이러한 음반들과 그 음반들을 울리게 하는 관련 기기 또는 보조재를 취급하는 곳입니다.
 
- 소리를 저장하려는 인류의 노력과 연구는 19세기에 이르러 빛을 발하게 됩니다.
  1857년 프랑스의 레옹 스코트가 생각한 Phono-autograph란 실험적인 장치는 인류 최초의 소리 기록입니다.
 이는 소리를 저장하려는 시도였고, 재생하는 장치는 아니었습니다.
 1877년 에디슨이 phonograph를 발명함으로써,

 인류는 처음으로 소리 저장 및 재생 장치를 만나게 됩니다.  
 독일 태생의 미국인 베를리너는 1887년에 실린더 디스크를 원반형 디스크로 바꿔서 gramophone란 장치를 개발합니다.
 실린더 디스크가 음질은 뛰어나지만, 대량 생산에 치명적인 한계를 보임에 따라
이를 쉽게 해결하기 위한 개량인 셈입니다.  
그러니  Vinyl LP든 CD 디스크이든, 심지어 LD/DVD까지 원반 디스크로 만들어졌으니,
오늘날 우리가 음반이라 일컫는 레코드의 역사는 이제 130년의 장구한 세월을 아로새겨 놓았습니다.
 
소리곳간 알은,
- 소리를  담은 음반과 소리를 내게 하는 기기 및 보조재를 갖추고
 이를 선뵈는 '소리 곳간'으로 남고자 합니다.
 소리의 황홀한 향연을 제공하기에는 많이 부족하지만,
 가슴 설레이며 들었던 감동을 공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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